메가스터디 러셀 평촌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 정유진 학생

구분(백분위)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2018 수능	100	97	1등급	86	85
2017 수능	87	69	95	75	98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 러셀 평촌”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후회가 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결과든 후회는 남을 수 있겠지만, 공부할 때만큼은 수능이 끝나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목표 대학을 다닐 제 모습을 상상해보곤 했고, 그래도 극복이 되지 않을 때에는 선생님이나 친구,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곤 했습니다. 또한 입시 담임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지치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찾아가 상담을 할 수 있어 의지가 되었고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많이 반영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과

| 조효민 학생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다”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수능을 아침에 치르기 때문에 그 시간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험생활 동안 늦게 자지 않았고 충분한 숙면을 위해 야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자습 시간표가 짜여 있어 자습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벌점 제도를 통한 분위기 관리가 좋았습니다. 성적과 진로 등 상담이 필요할 때에는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 최승환 학생

구분(백분위)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2018 수능	100	99	1등급	96	97
2017 수능	98	93	95	94	97

“11월 17일, 가장 높은 모래성을 쌓기 위한 도전”

저는 가끔 수능공부를 모래성 쌓기에 비유합니다. 11월 17일에 모래성의 높이를 잰다면, 한달 전 두 달 전의 높이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결전의 날에 제일 높고 날카롭게 쌓기 위해서 스스로의 폼을 조절하세요.
또한 수능이 다가올수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에서 운의 영향이 크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게 사실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 수험생은 실전에서 문제를 잘 풀어내기 위해서는 결국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능이 끝난 후 ‘운이 좋지 않았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실전 훈련은 좋은 문제로 정해진 시간에 하면 좋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 유경무 학생

구분(백분위)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2018 수능	100	99	1등급	96	97
2017 수능	97	99	98	93	76

“주 6일 아침에 등원해서 밤에 하원하는 습관”

일주일에 적어도 6일은 아침에 등원해서 밤에 하원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이것이 제 수험생활 중 가장 큰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공부에 크게 지장이 안가는 선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휴식이 오히려 감정이나 체력을 소진시키면 당연히 곤란합니다. 적당한 휴식으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하면 성적은 반드시 오르고 슬럼프도 가십니다. 일주일에 6일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고 하루 적절히 쉬세요. 반드시 좋은 날은 옵니다.

2018 합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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